• TOP >
  • 日常アップデート_韓国(매일 업데이트)

일상, 업데이트
2024년 6월 15일(토)~9월 1일(일)


Design: TABEI Mina 
전시 개요

사회는 코로나 사태 이전과 같은 일상으로 돌아온 것처럼, 사람들이 관계 맺고, 모이고, 다시 움직이기 위한 발걸음을 내딛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한줄기 빛이 보이자마자 또 다른 재해가 일어나 우리의 기억에 커다란 사건으로 새겨졌습니다. 우리는 이런 사건을 겪을 때마다 일상의 소중함과 덧없음을 느끼며, 과거에 쌓아 올린 기억이 깊숙이 밀려나고 대신 새로운 체험의 기억이 그 위에 겹쳐지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크든 작든, 매일이란 그 반복일지도 모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무심코 지나쳤던 광경과 체험, 익숙한 말, 어딘가의 누군가와 한 공동작업, 그날의 소중한 기억과 있었던 일의 기록, 마음을 놓게 만드는 매일의 풍경 등, 다양한 관점으로 일상을 떠올리게 하는 여섯 명의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반복되는 일상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각각의 작품에서 드러나는 타인의 일상을 접함으로써, 방금 전까지 보였던 매일 똑같은 풍경이 새로운 가치를 띄고 우리의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단절된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회는 손을 내밀어준 사람의 손을 통해 다시 연결됩니다. 우리의 일상적 영위는 사람과 사회의 관계와 분리해서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에게 어떤 작용을 주고받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디선가 타자의 존재가 느껴지는 작품을 통해 일상 속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회의 존재방식에 대해 생각해보고, 일상을 새로운 시각으로 다시 마주하기를 시도합니다.

참여 작가

이이카와 다케히로

말과 영상, 놀이 도구와 같은 장치를 사용 관객이 작품을 만지거나 움직이도록 하여 뜻밖의 장소에서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내는 설치 작업 ‘데코레이터 클럽’(2007-)을 전개하고 있다. 주요 전시로「이이카와 다케히로전 『데코레이터 클럽: 미래를 위한 자와 줄>(기리시마 예술의 숲[가고시마], 2023),「데코레이터 클럽 동시에 일어나는, 혹은 뒤늦게 깨닫는」(조각의 숲 미술관[가나가와], 2022) 등이 있다.

Decorator Crab – Make Space, Use Space, 2022, Collaboration between the group show Range of the Senses: What It Means to "Experience" Today, The National Museum of ART and solo exhibition Decorator Crab – Make Space, Use Space, Hyogo Prefectural Museum of Art

Art Lab 04: DECORATORCRAB - Expecting Spectator -, Chiba City Museum of Art, Chiba, 2021 Photo by Takehiro Iikawa

Decorator Crab: Occurring simultaneously or awareness being delayed, The Hakone Open-Air Museum, Kanagawa, 2022 Photo by Takafumi Sakanaka

세키구치 다다시

직원과의 대화에서 번뜩였던 말, TV에서 들은 말, 일상 생활에서 문득 떠오른 말 등, 작가의 마음속 떠오르는 말들을 매일매일 써 내려간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글씨에는 작가 세키구치의 사람됨이 드러난다. 주요 전시로「지금, 궁금한 그 사람의 표현 전」(희희낙락! CREATIVE GALLERY&CAFÉ [가나가와], 2023),「늦지 않았을지도 / 틀렸을지도 ~방랑하는 말들~’ (Goozen -art and event space- [가나가와], 2022) 등이 있다.

 Episode, 2016

 Everest, 2013

 Real time, 2015

츠치타니 히로카

2015년부터 펄러비즈를 사용하여 창작을 시작했다. 매일 3장 정도의 작품을 완성하여 2500장이 넘는 작품을 제작했다. 비즈의 배치, 색의 선택, 열을 가한 정도가 모두 다르며 츠치타니의 감각에 의해 구성되었다. 시리즈명인 COLORNY(컬러니)는 color(색채)와 colony(군체)를 합쳐 만든 조어다. 주요 전시로는「3331 ARTFAIR 2021」(3331 Arts Chiyoda[도쿄], 2021), 「HOME PARTY06-나비로구나 꽃이로구나」(미즈노키 미술관[교토], 2020) 등이 있다.

  COLORNY (No.4), 2015

   COLORNY (No.24), 2015

  micro colorny (No.22), 2021

하라다 이쿠

2008년경부터 컴퓨터 안에 가상의 이상향을 만들고, 그 세계에서 보는 유사 체험의 풍경을 주로 회화로 그려내고 있다. 현실과 가상세계의 융합이 관객을 새로운 경험으로 초대한다. 주요 전시로 「MOT애뉴얼 2023: 시너지, 창조와 생성 사이」(도쿄도 현대미술관, 2023), 「다층 세계 속 또 하나의 뮤지엄」(ICC [도쿄], 2021), 공개제작 「또 하나의 세계 10년째의 지도」(후추시미술관 [도쿄], 2019) 등이 있다.

inner space, (detail) update 2023.10 ©Iku Harada 

The installation view of group show: Art Front Selection 2021 spring, Photo by Hiroshi Noguchi /courtesy : Art Front Gallery

tree house 2023, 2023

미야타 아츠시 

어른과 아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문학 「미분첩」 등 워크숍과 드로잉을 통해 타자와의 관계 속에 있는 차이를 응시하는 일을 제작의 계기로 삼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 「두근대는 생각」(처음의 미술관[후쿠시마], 2019), 「비분북스 말의 가게 : 미분첩」(도쿄 아트 앤 스페이스 혼고, 2019), 「신기한 숲의 미술관」(히로시마시 현대미술관 [히로시마], 2010) 등이 있다.

BIBUN-BOOKS PUBLISHING: A Bookstore Dealing In Divisional Documents, Tokyo Arts and Space Hongo, 2019  
Photo by Ichiro Miyahara

Wakuwaku Na Omowaku, Hajimari Art Center, Fukushima, 2019  Photo by Yuki Morita

Second flu/ash, The Museum of Fine Arts, Gifu, 2019  Photo by Tomoya Miura

유 소라

흰색과 검은색으로 표현된 공간에서 일상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질문한다. 주요 전시로는 「모즈쿠, 다마고」(시세이도 갤러리[도쿄], 2023), 「BankART Under35 2022」(BankART KAIKO[가나가와]), 「보통날」(아마라부 아트 랩 ‘A-lab’ [효고], 2021), 「사소한 기념일」 (롯데갤러리[서울], 2018) 등이 있다.

Day by Day,, 2022

Day by Day,, 2022

keys,, 2022

기본 정보

전시회명
일상, 업데이트
기간 2024년 6월 15일(토)~9월 1일(일)
개관 시간 11:00-19:00
휴관일매주 월요일(7월 15일, 8월 12일은 개관), 7월 16일, 8월 13일
장소도쿄도 시부야 고엔도리 갤러리 전시실 1, 2, 교류 스페이스
관람료무료
주최(재)도쿄도 역사문화재단 도쿄도 현대미술관 도쿄도 시부야 고엔도리 갤러리
PAGE TOP